제주특별자치도를 선진 교통문화 도시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선진 교통문화 도시로
  • 최훈 시민기자
  • 승인 2006.07.25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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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최훈 시민기자

제주경찰서 연동지구대에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으로서 교통사고현장을 접하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자에게 통고장을 발부할때마다 제주도민의 질서의식이 조금더 성숙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더군다나 2006년 7월은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으로 바야흐로 세계속의 제주도로 우뚝 선 뜻깊은 달이고 본격적인 휴가철로 그 어느때보다도 많은 내외국인들이 제주를 방문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는 제주특별자치도를 세계에서 가장 질서가 잘잡힌 도시, 선진교통문화도시라는 인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누구든지 타지역, 외국의 도시를 방문할 경우 택시를 이용하든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그 지역의 교통문화를 제일 먼저 접하고 그에 따른 반응을 내놓는다.

이웃나라인 일본을 다녀 온 사람들만해도 어김없이 일본의 교통문화를 칭찬하지 않는가.

내 생각에 우리지역의 교통문화의 가장 큰 원인은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운전행태가 아닌가 생각한다.

교통사고를 처리하다보면 실제 교차로 사고, 과속, 보행자 사고등은 모두 양보를 하지 않고 "내가 먼저" 라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끼어들거나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의식 때문에 발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지역이든지 질서가 잘 잡힌 곳은 인상에 남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고 무언가 배울 점이 있는 곳으로 기억에 남기 마련이다.

우리가 사는 이곳,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세계에서 질서가 가장 잘 잡힌 도시로 인상에 남을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하자.

<최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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