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 안과 1년차 김성곤 전공의가 지난 4월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춘계 대한 안과학회 제109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이번 상을 받은 주제는 '각막 전부 실질에 작은 공기 방울 침투를 이용하여 염료를 주입하는 빠른 각막문신 방법' 이다
정진호 안과 과장은 “올해 3월부터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안과 전공의 수련을 시작한 뒤 김성곤 전공의는 제주지역에서 유일한 안과 전공의로서 바쁜 가운데서도 연구도 열심히 해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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