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후보 출전 … 4일 오후5시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본심사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과 아름다움을 갖춘 미인을 선발하는 2013 미스코리아 제주선발대회를 하루 앞두고 전야제 행사가 3일 뉴크라운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일보사> 주최, <미디어제주>와 <한국일보 제주지사>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미스코리아 제주선발대회에는 모두 20명의 후보들이 참가하고 있다.
3일 오후 7시부터 뉴크라운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전야제 행사에서는 후보들마다 자신만의 장기를 뽐내며 꼭꼭 숨겨온 끼를 맘껏 발산했다.
본 행사인 미스코리아 제주선발대회는 4일 오후 5시부터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
제주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힌 1명과 선 2명 등 3명에게는 오는 6월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본선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전야제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열린 예비심사는 자기 소개와 1대1 인터뷰 방식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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