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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 삼다봉사단 '사랑의 집' 방문
제주지방법원 삼다봉사단 '사랑의 집' 방문
  • 이감사 기자
  • 승인 2013.04.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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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복지시설 방문해 봉사활동 시간 보내
▲ 지적장애인 복지시설 사회복지법인 성심원 '사랑의 집' 을 방문한 제주지방법원 봉사단

제주지방법원 삼다봉사단이 지적장애 복지시설을 찾아갔다.

제주지방법원(법원장 성백현) 삼다봉사단은 29일 오전 제주시 화북2동 지적장애인 복지시설 사회복지법인 성심원 '사랑의 집' 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제주법원장과 최용호 수석부장을 포함한 법관과 직원 등 37명이 참여해 화장지와 세제 등 생활용품 전달, 주변청소의 시간을 가졌다.

성백현 법원장은 "장애아의 부모는 마지막 순간까지 걱정과 근심을 떨칠 수 없다.장애아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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