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 정신건강의학과 류재성, 전봉희, 김상희 전공의가 최근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린 2013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과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류재성 전공의는 ‘노인 아증후군적 우울증 환자의 삶의 질 저하’, 전봉희 전공의는 ‘CADASIL 환자에서의 임상적 특징-신경정신학적 증상 측면에서’란 주제로 발표, 우수구연상을 각각 받았다.

김상희 전공의는 ‘제주 지역의 우울증 유병율과 관련요인 및 우울증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포스터를 발표, 우수 포스터상을 차지했다.

제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정신건강의학 학술발표대회인 춘계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 2개, 포스터 발표 7개를 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