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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춘계학회서 전원 수상
제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춘계학회서 전원 수상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3.04.24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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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으로부터 류재성, 김상희, 전봉희.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 정신건강의학과 류재성, 전봉희, 김상희 전공의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된 2013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과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류재성 전공의는 노인 아증후군적 우울증 환자의 삶의 질 저하에 대해, 전봉희 전공의는 ‘CADASIL 환자에서의 임상적 특징 - 신경정신학적 증상 측면에서라는 주제로, 우수 구연상을 각각 받았다.

또한 김상희 전공의는 제주 지역의 우울증 유병률과 관련요인 및 우울증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포스터를 발표, 연구의 독창성 및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포스터상을 차지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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