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22일(토) 수망리 체육공원 개원식 행사시 자매결연마을에 대한 지원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소화기 보급하였다.
이와 함께 서귀포소방서는 수망리 지역 선과장 및 반원 주택 등을 대상으로 1가정 1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개하였고 체육공원 개원식행사시 소방안전 체험장을 운영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1사 1촌 자매결연단체 지원은 기관·단체와 농촌 간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한 농촌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서귀포소방서와 수망리
마을은 작년 5월에 자매 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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