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제주시열린정보센터서 ‘4·3문화예술축전 20년, 회고와 전망’ 주제로
제주민예총이 오는 19일 제20회 4·3문화예술축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제주시열린정보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은 ‘4·3문화예술축전 20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전 제주민예총 회장인 김수열 시인이 ‘무성을 기억하고 드러낼 것인가’를 주제로 발제를 한다. 지정토론자로는 박찬식(제주4.3추가진상조사단장, 역사학자), 진선희(한라일보 기자), 한진오(풍물굿패 신나락 대표), 최상돈(가수, 축제연출가)씨가 나선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