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서귀포시지부(회장 원두원)는 21일 서귀포시부시장, 김상헌, 서귀포시지회장 및 문고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피서지새마을문고 개설식을 가졌다,
피서지새마을문고는 안덕계곡과 서귀포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서 피서객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독서생활화 정착을 위해 도서 각 1500여권을 비치해 한달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개설식 직후에 지역사회의 선도자로서 제주특별자치도를 완성하고 국제자유도시 실현을 앞당기는데 앞장서는 등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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