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2013년도 1/4분기 도정보도 우수부서를 평가한 결과, 최우수 부서에 문화정책과(과장 문순영), 우수 부서에는 복지청소년과(과장 차준호), 장려부서에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가 각각 선정됐다.
도는 우수부서에 선정된 각과에 대해 내달 1일 오전 열리는 정례직원조회에서 시상한다.
최우수 부서에는 상패 및 제주사랑상품권 50만원, 우수 부서에는 제주사랑상품권 30만원, 장려부서에는 제주사랑상품권 2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이번 1/4분기 도정보도 우수부서는 보도자료 제공실적, 신문․방송 보도실적, 공무원 기고, 방송 대담․토론 등 도민에게 도정 주요시책을 알리는데 노력한 부서에 5개분야 18개 항목으로 구분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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