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8일 육지부에 내린 집중호우로 경기 및 강원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수재민들에게 삼다수를 지원했다.
이에 강경구 김포시장이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감사의 글을 보내왔다.
다음은 강경구 김포시장이 보낸 감사의 글이다.
김태환 도지사님께!
꿈과 희망의 아름다운 제주도를 만들어 가시며 전 국민의 가슴을 설레임과 낭만으로 언제난 한번은 꼭 가고 싶은 행복한 미소를 떠올리게 하는 우리나라 남국의 열정을 꼬 피우시는 도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주도 지역도 언제난 태풍 등 재난 재해 권역으로 전 도민과 고민을 함께 하시며 난관을 극복 해 나가시면서도 다른 지역민의 고통동 함께 격려 해주시는 ㄷ노지사님과 제주도민의 따뜻한 온정은 저희 김포 시민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지며 회자정리 될 것입니다.
보내주신 삼다수는 제주도의 자랑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저의 김포시민들도 널리 애용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물은 사랑과 감사의 언어를 담고 있으며 함께하는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고 '일본인 작가 에모토마사루'는 전하고 있습니다. 이 처럼 제주도를 대표하는 깨끗하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삼다수를 보내 주셔서 수해롤 깊은 실의에 있는 이재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의 메세지로 전달 되어 질 것입니다.
보내주신 수해 성품을 계기로 제주도정과 김포시정이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타 지방지티단체와의 선도적 역할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사랑과 희망이 담긴 생명수르 보내주신 도지사님께 21만 김포시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 7. 19
김 포 시 장 강
경 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