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40분께부터 전산장애를 겪었던 신한은행 5개 제주지역 점포가 오후 4시부터 복구돼 정상 업무를 하고 있다.
이날 오후 KBS와 MBC, YTN 등 주요 방송사와 신한은행과 농협 등 일부 금융사들의 전산이 마비됐다.
신한은행의 서버도 마비되면서 CD와 ATM 등 자동화기기를 통한 금융거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4시부터 서버가 복구되면서 정상업무에 돌입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