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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업·박상홍씨, 상공의날 지경부장관 표창
강재업·박상홍씨, 상공의날 지경부장관 표창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3.03.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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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업 회장
박상홍 지점장
강재업㈜ 삼영교통 회장이 제40회 상공의 날(4월20일)을 맞아 모범상공인 부문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상홍 이마트 전 제주지역총괄지점장은 모범관리자 부문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재업 회장은 1983년 시내버스 10대로 창업, 30년 동안 열린 기업경영의 마인드로 노사간 참여경영의 상생의 노사문화를 산업현장에 정착시켜 2003년󰡒신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노사근로자가 해마다 해외산업시찰단을 구성 현장 견학을 추진하고 있고, 차량의 고급화와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외부강사초빙과 자체교육을 달마다 하고 있다.

강 회장은 회사 창립초기부터 소년소녀가장과 불우청소년에게 해마다 근로자의 날, 창립기념일 때 장학금 지급과 1일 관광봉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하고 있다.

1990년 제주지방검찰청 선도위원 임원으로 발탁된 뒤 2004년 법무부 범죄예방 전국연합회 부회장에 선출됐고, 제주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에 취임했다.

박상홍 이마트 전 제주지역총괄지점장(현 공항지점장)은 1983년 신세계로 입사하여 ㈜이마트를 거쳐 30년 동안 많은 유통노하우를 개발하면서 전국에 수많은 점포들을 새롭게 문을 열어 왔다.

2010년부터 제주권이마트 총괄책임자로서 제주 관광산업과 특산품을 대내외에 알리고 관광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감과 업무추진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장애인요양원 목욕봉사, 쌀나눔 기증, 환경정화, 환경그림대회, 독거노인 주거개선, 장애인과 함께하는 희망나들이, 희망바자회를 통해 전액기부 등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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