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홍보영상물, 전국적으로 제작 '붐' 일으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방재본부(본부장 강희남)가 자체 제작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영상홍보물이 전국적으로 제작 붐을 일으키고 있다.도소방방재본부가 매주 1차례 자체제작해 소방방재청과 도청등 모두 4군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되고 영상홍보물은 『제주소방방재뉴스』로 3명의 본부 홍보팀이 촬영,편집,진행등 공중파 방송 뉴스 기법과 동일하게 제작해 방송하고 있는 영상물이다.
지난 2004년 10월 첫방송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모두 92회 제작보도된 제주소방방재뉴스는 다양한 소방방재정책 소개를 통한 네티즌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사고예방을 통한 자치소방방재역량 강화 그리고 주요 보도매체를 통한 미보도 사항에 대한 보도화를 실현하면서 ‘홍보가 업무의 절반이다’ 라는 정책홍보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면서 전국 소방관서의 제작 붐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인터넷 방송뉴스를 제작해 보도하고 있는 기관으로는 소방방재청 NEMA TV와 경기도의 경기소방뉴스, 대전의 대전소방뉴스로 방송원고 작성과 화면 편집 그리고 진행등 대부분의 부문에서 제주소방방재본부 뉴스 영상물이 선두주자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게제된 제주소방방재뉴스는 네티즌들의 조회건수가 매회 200회를 넘을 정도로 가장 많이 본 자료로 기록되고 있다.
제주소방방재본부는 인터넷 홍보 파급효과 적지않은 만큼 다음달부터 생방송 진행기법과 정책대담등을 도입해 보도함으로써 특별자치도에 부합되는 차별적이고 업그레이드 된 자치홍보역량을 네티즌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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