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소장 고태구)가 운영하는 '비만 예방관리 교실'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비만 예방관리 교실은 서귀포보건소 주민건강증진센터에서 비만 아동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족단위의 프로그램으로 요가 31명, 태보 31명, 총 62명에 대해 오늘(11일)부터 6월 1일까지 주 3회, 12주간, 주․야간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난 9일 비만 예방관리 교실 입교식에는 대상자 전원이 참석해 비만․영양 교육, 지압스트레칭을 이용한 운동교육, 당뇨, 고지혈증 검사 및 상담 등 비만 예방관리 교실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제2기 비만교실을 운영해 복싱, 요가, 에어로빅 등 108명이 수료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 96.7%로 높게 나타났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비만 관리 희망자는 서귀포보건소 주민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체지방 및 체력측정, 영양․비만․운동․절주 상담 및 식이요법지도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동차 사이트 ━▶http://KOR88.com◀━
━━▶ 바카라 사이트 ━▶http://KOR88.com◀━
━━▶ 룰렛 사이트 ━▶http://KOR88.com◀━
━━▶ 카지노 사이트 ━▶http://KOR88.com◀━
━━▶ 라이브 쇼 백퍼센트 ━▶http://KOR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