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공동 주최, 13일 제주웰컴센터
여성 장애인들에 대한 성폭력 실태와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19일 오후 3시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신영근)와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소장 김경미) 공동 주최, 주관으로 열리는 ‘여성장애인 성폭력 실태와 대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에는 제주도의회 현정화 의원과 이현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 등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명 ‘도가니법’ 시행 이후 장애인 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법적, 제도적 개선 기반을 조성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열리게 됐다.
현정화 의원은 ‘제주지역 내 여성장애인 성폭력 실태와 지적장애인 성교육 인식 전환과 지원’, 이현혜 교수는 ‘장애인 성 학대와 성폭력 예방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발제를 할 예정이다.
또 이선경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자문위원은 ‘장애인 성폭력 관련 개정 법 의의와 한계점’, 민병윤 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은 ‘장애유형별 성폭력 피해 특성에 따른 지원’에 대해 발제를 맡는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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