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자활후견기관(관장 고은택)은 전국 242개 자활기관 평가에서 30점 만점에 30점을 획득하며 전국평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따라 제주시 관내 자활후견기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18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시자활후견기관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으로, 지난 200년 8월 24일 개소한 이래 자활공동체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왔다.
제주시자활후견기관은 자활공동체사업을 비롯, 자활근로사업, 가사간병 도우미사업, 고령자신문 접지사업 등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참여인원은 월평균 166명에 이르고 있다.
한편 전국 자활기관 평가항목은 참여자수(14점), 사업단수(4점), 인정공동체수(4점), 자활성공률(4점), 참여자만족도(4점)인데, 제주시자활후견기관은 각 항목마다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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