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중국 내몽골 고원서 발생…제주도 옅은 황사 가능성
올해 첫 황사가 몰려온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일) 새벽부터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저기압의 후면으로 강풍대가 형성되며 강한 황사가 발생했다.
현재 발원지점 미세먼지 최고 농도는 시간당 최고 6460㎍/㎥에 달한다.
이 황사대는 저기압의 후면을 따라 남동진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중국 내륙으로 이동하지만 일부는 우리나라에 유입돼 3월 1일 새벽에 서해5도를 시작으로, 내일 오전에는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황사대는 제주도 지역에도 영향을 미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황사주의보는 1시간 평균농도 40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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