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미란)는 구좌읍 농산어촌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겨울방학 정서지원 프로그램 ‘꿈과 비전을 디자인하는 농어촌 아이들의 성장지원사업_학교 밖 실용미술 폼아트’를 1월부터 2월까지 실시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쓰이는 실용미술을 생활 곳곳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창의성을 개발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유나(평대초 2년) 학생은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정말 좋아요. 내 방에 멋지게 걸어둘거예요”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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