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02:42 (토)
전국 최고 수영스타 제주에서 자웅겨뤄
전국 최고 수영스타 제주에서 자웅겨뤄
  • 현도영 기자
  • 승인 2005.03.26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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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제77회 동아수영대회’ 돌입

한국 수영의 요람이자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77회 동아수영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전국단위 수영대회로서 규모가 가장 큰 이 대회는 경영을 비롯해 수구.다이빙.싱크로 등 남.여 6개부, 11종목, 1183명이 출전해 자웅을 가린다.

제주도는 도내 13개 학교와 2개 기초단체 등에서 82명이 출전해 제주수영의 기량향상과 수영인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메달진입 가능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대회는 그 동안 최윤희, 지상준, 김민석 등 우리나라 정상급 스타선수들을 배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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