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3시 50분께 제주항 6부두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문모(27. 북제주군 애월읍)씨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항운노조 지게차 운전자 안모(50. 북제주군 조천읍)씨가 지게차를 이용 하역작업 중 후진을 하다
문씨를 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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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역작업 중이던 20대 지게차에 치여 숨져
하역작업 중이던 20대 지게차에 치여 숨져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3.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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