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제4대 위원장에 고재완(해양수산국) 후보가 당선됐다.
제주도공무원노조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제4대 위원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2명이 출마한 경선에서 고재완 후보팀(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은 60.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고 당선자는 △제주도공무원노조 설립준비위원장 △제1대 도공무원노조 대외협력국장 △2, 3대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고 위원장과 팀을 이룬 수석부위원장에는 한제택씨(총무과), 사무총장에는 강문용씨(총무과)가 각각 맡게 됐다.
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행복한 변화! 함께하는 노동조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그는 4대 공약으로 △완전한 6급 근속승진과 5급 근속 확대 등 광역연맹 9개 핵심사업 공동 추진 △시간외 근무수당 전국 평균이상 실현과 공휴일 당직수당 인상 △불필요한 강제적 행사동원 금지 △우수조합원 자녀 해외연수 추진 등을 제시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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