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테니스 동호인이 서귀포시에 총집결한다.
국민생활체육 서귀포시테니스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서귀포칠십리 전국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10일간 총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화부, 개나리부, 남자 신인부, 남자오픈부, 지역부 등 5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6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60만원 상당의 대회상품 등이 수여되며, 지역부는 6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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