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국회의원 보좌관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행인과 말싸움을 하다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밤 10시 55분께 제주시 노형동 한 모텔 앞에서 국회의원 보좌관 A씨(46)가 행인 K(52)씨를 폭행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현장을 지나던 K씨와 다툼을 벌이다 폭행했다.
경찰은 A씨와 K씨가 합의함에 따라 사건을 내사 종결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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