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극 ‘내 딸 서영이’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는 13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 제36회 전국 시청률을 45%로 집계했다. 전작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54회에서 45%를 찍은 것을 18회 앞당겼다.
주 시청층은 여자 50대(39.1%), 여자 60대 이상(36.6%), 남자 60대 이상(30.0%)이다. 시청률이 가장 낮은 남자 20대에서도 11.2%에 이르렀다.
MBC TV ‘백년의 유산’도 16.2%로 3회에 비해 0.8%포인트 오르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거뒀다. 수도권에서는 18.2%다. 여자 50대(16.69%), 여자 60대 이상(14.9%), 여자 40대(11.7%) 순으로 많이 봤다. SBS TV ‘청담동 앨리스’ 13.9%, KBS 1TV ‘대왕의 꿈’ 13.5%다.
닐슨코리아는 ‘내 딸 서영이’ 42.3%, ‘백년의 유산’ 15.5%, ‘청담동 앨리스’ 13.5%, ‘대왕의 꿈’ 12.4%로 조사했다.
MBC TV ‘일밤’의 ‘아빠! 어디가?’ 제2회는 7.4%(TNmS)로 첫회보다 1.3%포인트 올랐다. ‘나는 가수다2’ 마지막회보다 1.8%포인트 높은 수치다. ‘아빠! 어디가?’ 1회 시청률(6.1%)도 ‘나는 가수다2’ 마지막회 시청률보다 0.5%포인트 높았다. 닐슨코리아에서는 7.2%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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