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효 한올간병봉사회장에 ‘명예의 전당’ 등재 기념패 등 전달
새해를 맞아 제주도내 사회복지인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동한)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사회복지협의회 회관 삼다수홀에서 ‘계사년(癸巳年)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단체장 및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인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고 제주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년간 자원봉사활동에 매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사회복지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자로 선정된 변명효 한올간병봉사회장에게 등재 기념패를 전달한다.
아울러 도내 사회복지시설종류별로 처음으로 문을 연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제주양로원 등 13개 시설에 ‘제주 사회복지 1호 시설’ 현판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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