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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신분증으로 불법이동 중국인-알선책 검거
타인의 신분증으로 불법이동 중국인-알선책 검거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3.01.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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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뒤 타인의 운전면허증을 이용해 도외로 빠져나가려던 중국인과 이를 알선한 한국인이 해경에 적발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9일 중국인 쏜모씨(40)과 알선책 김모씨(46.경기 안산) 등 2명을 제주특별자치도설치및국제자유도시조성을위한특별법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중국인 쏜씨는 제주도를 무사증으로 입국 후 취업 성사시 대가금 10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김씨와 공모 후 지난 7일 제주에 입국했다.

김씨는 다음날 8일 오후 4시 10분께 타인의 운전면허증을 이용, 제주 2부두에서 제주-완도 간 여객선 승선권을 구매 후 타지역으로 이동하려 했지만, 이같은 정보를 입수한 해경에 의해 검거됐다.

해경은 이들을 상대로 불법이동 경로를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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