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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산불, 4시간여만에 진화 '산림청 헬기 기상악화로 회항'
추자도 산불, 4시간여만에 진화 '산림청 헬기 기상악화로 회항'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3.01.08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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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에서 발생한 산불이 4시간만에 진화됐다.

8일 오후 2시 40분께 추자면 대서리 후포 메지박 공동묘지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은 6시 20분께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초지 0.5㏊, 소나무(해송) 및 잡목 150여본이 불에 타 소실됐다.

산불이 발생하자 소방공무원, 공무원, 경찰, 군인, 주민 등 140여명이 진화작업에 투입됐다.

또한 13대(펌프 1, 구급 1, 산불진화 1, 기타 10)의 소방차량도 동원됐다.

산불 진화에 어려움도 잇따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할 당시 소방차 진입에 난항을 겪었으며, 산 정상으로 불이 번져 산림청 헬기를 긴급 요청했지만 기상악화로 전남에서 제주로 향하던 헬기가 회항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날 산불을 오후 4시 30분께 초기 진화를 완료한 후, 현재 자화 정리 및 뒷불 감시를 하고 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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