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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낚시어선서 음주행위 집중단속
제주해경, 낚시어선서 음주행위 집중단속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3.01.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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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가 오는 31일까지 계도 및 홍보기간을 갖고 내달부터 낚시어선에 대한 음주단속에 돌입한다.

이번 고시의 주요내용 중 낚시어선 승객 준수 사항은 ▲낚시어선에서 술을 마시거나 위험물 반입 및 운송 금지 ▲낚시인 등 낚시어선 이용자는 선상낚시 또는 무인도서 및 갯바위낚시를 불문하고 모두 구명동의 착용 ▲정원을 초과해 승선을 요구하는 행위금지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법령으로 금지하고 있는 수산동물을 포획하는 행위 금지 ▲영업제한구역이나 영업제한시간 위반해 낚시안내를 요구하는 행위금지 등이다.

낚시어선업자 또는 선원이 준수 사항은 ▲무인도에 낚시승객을 안내한 때에는 낚시승객과 상호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급작스런 기상악화 등 상황발생시 낚시승객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조치 ▲ 음주 및 약물복용(환각물질 등) 상태에서 낚시어선을 조종 금지 ▲ 수심이 낮아 선박접안이 어렵거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와도(한경면 고산리), 해암서(추자면 묵리), 사수도(추자면 예초리), 절명서(추자면 신양리, 부속여포함), 화도(본섬 제외 부속여), 서건도(서귀포시 강정동), 형제2도(안덕면 사계리), 란도(구좌읍 하도리)를 영업제한구역으로 설정 ▲ 동절기 무인도서․갯바위 낚시어선 영업제한 시간을 삭제하여 레이더 등 야간항해 장비를 갖춘 낚시어선이면 시간에 관계없이 출항 가능 등이 있다.

이 사항을 위반할 경우 낚시관리 및 육성법 제53조(벌칙) 및 제55조(과태료)의 규정에 의해 5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낚시관리 및 육성법 제38조(영업의 폐쇄 등)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7조(행정처분기준)의 규정에 의해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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