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호 태풍 '에위니아' 북상에 따른 정방동 자율방재단 활동이 가동되었다.
허상욱 방재단장(단원 16명)을 비롯해 동사무소 기동봉사팀이 한 조가 되어 관내 건축물 공사장, 영업장, 도로변 등을 지난 10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기동순찰을 했다.
한편 강풍에 위험소지가 있는 장애물, 입간판 등 20종을 직접이동 재배치 했으며 영업점 주인에게 태풍 북상에 따른 야외 이동탁자, 개점화환 등 5개 영업점포에 즉시 이동 배치토록 주민 계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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