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박근혜·문재인 후보 “경합” 예측
박근혜·문재인 후보 “경합” 예측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2.12.19 18: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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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선거출구조사 결과, 오차범위 안
방송3사 ‘박근혜 우세’, YTN ‘문재인 우세’발표

KBS, MBC, SBS 방송 3차 출구조사 결과 박근혜 후보가 오차 범위내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YTN은 출구조사 결과 박근혜, 문재인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 박근혜·문재인 두 후보가 경합을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YTN 등 방송사는 대선 투표가 마감된 19일 오후 6시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에서 박근혜 후보는 50.1%의 지지를 얻었으며, 문재인 후보는 48.9%를 얻는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YTN 조사결과는 문재인 후보가 49.7~53.5%의 득표율을,박근혜 후보가 46.5~49.9%의 득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이로써 두 후보의 격차는 모두 오차범위 안이어서 치열한 경합을 보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주지역은 방송3사기 박근혜 51.8%, 문재인 47.9%로, YTN이 박근혜 50.0%, 문재인 50.0%의 득표율을 각각 예상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대선에선 사상 처음으로 공동출구조사를 했다. YTN은 단독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이번 대선에서 코리아리서치센터·미디어리서치·TNS RI 등 조사기관에 의뢰해 전국 360개 투표소에서 8만6000여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벌였다. 오차범위는 ±0.8%포인트이다.

YTN은 한국리서치와 함께 투표자 5000여 명에게 휴대전화를 걸어 예측조사를 했다. YTN 당선인 예측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5%포인트이다.

지상파 방송 3사는 1996년 15대 총선과 2010년 지방선거, 올해 제19대 총선에서 모두 세 차례 공동 출구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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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0 2012-12-19 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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