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올해 구·도심권과 주차난 심화지역 8곳(10필지, 211면, 6,344㎡)에 사업비 29억여 원을 들여 터를 사 주차장을, 사유지인 공휴지를 빌어 2억 원을 들여 공한지주차장 13곳(204면, 5,796㎡)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내년엔 66억여 원을 확보, 공영주차장 터 매입과 기반시설 조성에 48억 원을 투자하고, 읍면 지역 공한지주차장 확충에 3억 원 투자, 신제주공영주차장 자주식 철골조 복층화 사업에 1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도심권 등 주차혼잡지역을 대상으로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주차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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