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2리·예래마을 '전국 자연생태 우수마을 선정'
수산2리·예래마을 '전국 자연생태 우수마을 선정'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2.11.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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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된 수산2리 포토존 전망대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2리와 예래 생태마을이 '2012년도 자연생태보전활동비 지원마을'로 선정, 환경부로부터 마을별로 각각 3000만원씩 지원받는다.

자연생태보전활동비 지원대상 마을선정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전국 자연생태우수마을 95개 마을 중 지방자치단체의 자체심사를 거쳐 추천한 이후, 중앙단위 현장심사 및 국가지정 생태마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전국적으로 생태환경이 우수한 10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전국 생태환경 우수마을로 선정된 성산읍 수산2리는 포토존 주차장 ~ 남거봉간 산책로 개설과 벌라리 굴 주변 조경수 정비와 탐방 데크 설치, 유용미생물 실생활 보급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된 예래 생태체험 공원인 대왕수천
예래마을은 대왕수천의 용천수를 이용한 물레방아 운영과 대왕수천 유휴지를 활용한 논 조성, 하천 주변 정비 등 누구나 연중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체험 학습장을 조성하게 된다.

서귀포시에는 환경부로부터 예래마을(‘03년 지정), 마라리(’04년 지정), 신례1리, 수망리(‘08년 지정), 무릉2리(’09년 지정), 수산2리(‘10년 지정), 감산리(’11년 지정)마을 등 총 7개 마을이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돼 있다.

7개 자연생태 우수마을은 올해 총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탐방로와 주차장 정비, 세부 탐방로 개설, 탐방로 난간설치 및 안내판 설치, 포토존 설치와 데크 도색 및 정비, 조형물 포토 존과 조경수 식재 등을 통해 지역의 자연적 특성을 살리는 한편, 지속가능한 이용에 중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생태우수마을에 대해 지역별로 특성을 지닌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생태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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