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제주우체국, 저소득 장애인 암치료비 지원사업 추진
제주우체국, 저소득 장애인 암치료비 지원사업 추진
  • 제주우체국
  • 승인 2012.11.23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우체국(국장 신상욱)은 23일 우체국보험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시 내도동 김 모씨(지적장애 2급), 제주시 아라일동 문 모씨(지적장애 3급)에게 어깨동무보험(암보장형)으로 20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는 무료 가입 증서를 전달했다.

어깨동무보험(암보장형)은 최초 암 진단 확정시 치료 자금으로 1000만원과 만기 생존시에는 이미 납입한 보험료가 지급된다.

어깨동무보험에 가입되는 장애인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만 11세 이상 35세 이하의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의해 등록된 1~4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2001년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0명이 어깨동무 암보장형 보험에 무료 가입돼 있다.

제주우체국은 매년 장애인 암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전용 보험상품인 어깨동무보험에 무료 가입시켜 국영보험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