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19:15 (목)
이경규가 제주의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탠다
이경규가 제주의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탠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2.11.21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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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울산과의 홈경기에 등장…경기 후 포토타임도

 
제주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위해 방송인 이경규가 의지를 불사른다.

제주유나이티드에 따르면 오는 25일 울산과의 홈 경기에 이경규가 등장, ‘제주의 승리를 위해 이경규가 남자라면 1982명에게 쏜다는 작전명을 구사한다.

이경규는 또 경기 종료 후 매표소 옆 포토존에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포토타임을 갖고 도민과 즐거운 추억도 만들 예정이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3030 경품 대잔치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선사하며 제주도 최대의 불꽃축제도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티켓 소지자에 한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환상의 루미나리엔 축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어린이팬들을 위해 키즈존도 운영하고 있다. 23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어린이 에어바운스 놀이터를 설치했고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삼다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해 축구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도 주고 있다.

무료 서틀버스도 운영된다. 셔틀버스는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제주종합경기장, 제주시청, 한라대학교 정문 건너편, 외도 부영 2차 후문(208동뒤), 노형 부영 1, 일도하나로마트 주차장, 제주소방소 옆 도로, 노형 중흥S클래스 건너편(태백산식당앞)에서 출발하며 경기 종료 30분 후에 하차지점에서 같은 코스로 돌아간다. 선착순 출발이며, 만차가 되면 곧바로 출발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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