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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에위니아’ 북상에 따른 긴급간부회의
‘태풍 에위니아’ 북상에 따른 긴급간부회의
  • 김헌규 시민기자
  • 승인 2006.07.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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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소방서장 이용만은 7월 7일 간부직원을 긴급소집하여 태풍북상에 따른 예찰활동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현재 태풍 에위니아가 오키나와 남쪽해상에서 계속 북상하고 있어 우리나라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본서 담당자와 각 119센터 소장을 긴급 소집하여 대비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번 태풍이 중심부근에 초속 4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고 있음에 따라 각 센터 소장들은 의용소방대원들을 비롯한 가능한 모든 인력을 동원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피해발생시 신속한 복구지원활동에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서귀포소방서장 이용만은 새롭게 출범하는 소방방재본부의 역량을 이번기회에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격려의 말 또한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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