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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웅 작가 '제5수필집-제5시집' 동시 펴내
김길웅 작가 '제5수필집-제5시집' 동시 펴내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2.11.2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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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웅 시인.수필가
김길웅 수필가이자 시인이 ‘김길웅 제5수필집’ '검정에서 더는 없다‘와 제5시집 '허공을 만지며 고등어를 굽다’를 함께 출판했다.

김길웅 제5수필집인 '김길웅의 유럽 읽기 검정에서 더는 없다'에는 ‘책머리에’ ‘흑과 백이라야 하는 이유’를 시작으로, △제1부 ‘내려놓을 게 없으면’외 11편, △제2부 '어머니의 집' 외 11편 △제3부 '검정에서 더는 없다' 외 12편 △제4부 '프리즘 너머 세상 ' 외 9편 △제5부 '소매치기 천국' 외 9편 △제6부 ‘피렌체 사람들’ 외 9편, 끝으로 ‘에필로그/동시출판’ 등으로 짜여 있다.

김길웅의 제5시집 '허공을 만지며 고등어를 굽다'에는 ‘프롤로그 / 문법을 흔들고 싶긴 한데’를 시작으로 △제1부 '옹이가 곱다' 외 16편 △제2부 '마당에 오던 새' 외 16편 △제3부 '어머니의 계단' 외 15편 △제4부 '그리움으로 흔들릴 때' 외 16편 △제5부 '나선상의 칩거' 외 16편 △제6부 '허공을 만지며 고등어를 굽다' 외 15편 등으로 구성됐다.

김길웅 작가는 중등교장을 지냈으며, 제민일보 '아침을 열며' 집필과 제주복지신문 편집위원, 제주수필문학회, 심상시인회원, 제주동인 맥(脈) 회장과 한국문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회장 등 왕성한 문학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시 조천리에 거주하는 김 작가는 1993년 '수필과 비평'으로 수필에 등단, '대한문학'으로 수필평론을 등단하고, 2005년에는 시 전문지 월간 '심상'으로 시에 등단했으며, ‘제주신인문학상', ‘한국문인 본상', '대한문학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문학작품 속의 어휘 500선'과 수필집 '내 마음속의 부처님' 그리고 '삶의 뒤 안에 내리는 햇살' , ‘느티나무가 켜는 겨울 노래', ’검정에 더는 없다‘ 등이 있으며, 첫 시집 '여백'을 시작으로 '다시 살아나는 흔적은 아름답다', ‘긍정의 힘', ‘허공을 만지며 고등어를 굽다’ 등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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