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제주지방에 비를 뿌리던 장마전선이 잠시 주춤한 6일 우리나라 최대의 연산호 군락지인 문섬이 해무에 휩싸이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무는 따뜻한 해면의 공기가 찬 해면으로 이동할 때 해면 부근의 공기가 냉각되면서 생겨난다. <사진=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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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제주지방에 비를 뿌리던 장마전선이 잠시 주춤한 6일 우리나라 최대의 연산호 군락지인 문섬이 해무에 휩싸이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무는 따뜻한 해면의 공기가 찬 해면으로 이동할 때 해면 부근의 공기가 냉각되면서 생겨난다. <사진=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