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업협동조합(조합장 고권만)은 지난달 3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45주년 및 통합 6주년 기념식에서 전국 1,100여개 농협사무소에 주어지는 표창 중 가장 큰 영예인 “올해의 총화상”을 수상했다
남원농협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금500,000원을 지난 5일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하였다.
농협 총화상은 전국 1,100여개의 지역농축협중 친절봉사와 인화단결로 농민조합원의 이익증대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이 큰 사무소에 대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방문심사 등을 통해 주어지는 표창으로 농협 최고의 상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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