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0:04 (금)
비자림 이용 관광객과의 자매결연 추진
비자림 이용 관광객과의 자매결연 추진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6.07.06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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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사업운영본부 북부관광관리사업소(소장 박시업)는 비자림을 사랑하고 아끼는 관광객을 중심으로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웰빙시대에 걸맞는 생태체험 관광지로의 전환을 꾀하고, 생명의 숲 비자림과 관광객과의 결연사업을 통한 과놩객 유치를 도모하고 있다.

북부관광관리사업소는 3월부터 12월까지 비자림을 사랑하고 아끼는 관광객 및 주민을 대상으로 결연증서 발급, 비자림 소식 및 사진 전송, 그리고 제주도 각종 축제 등을 소개하는 이메일을 발송하고 있다.

현재 결연증서 발급은 31명에게 이뤄졌으며, 비자림 소식지는 두차례에 걸쳐 전송됐다.

북부관광관리사업소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해 비자림 홍보요원으로 육성하고, 제주특별자치도내 각종 축제에 초청함으로써 관광지 홍보를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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