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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채류사업단, RIS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제주양채류사업단, RIS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2.11.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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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국제대서 4개 사업단 협력 등 활성화 방안 논의

 
제주대학교 제주양채류 RIS사업단(단장 제주대 임상빈 교수)이 지난 31일 제주국제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강원도 주문진오징어 특화사업단(단장 강원도립대 박욱연 교수), 제주씨푸드명품RIS사업단(단장 제주국제대 현재석 교수), 보은생물산업 진흥사업단(단장 충청대 김봉각 교수)과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사업단은 협약을 통해 각 사업단 개발제품의 홍보 마케팅 사업 공동 참여 및 제품 유통 지원 전문 인력양성에 필요한 인적 및 기술교류 참여기업의 현장애로기술 발굴과 해결 식품산업체의 효율적인 기능성 평가 및 고부가가치 기능성 건강식품 개발에 필요한 정보 교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업단은 이번 협약이 연구자 및 직원간의 사업 성과와 변화를 창출,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제주양채류 RIS사업단은 지난 2011년 지식경제부 지정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청정 제주산 양채류의 고부가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지원, 제품개발, 인력양성, 마케팅·홍보, 네트워크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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