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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이미지 향상, 적극적 홍보에 나서~
제주관광 이미지 향상, 적극적 홍보에 나서~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6.07.04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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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전문지 대표단 제주 방문... 제주관광협회, 제주 알리기 적극 홍보

제주도관광협회가 제주관광 이미지 향상 및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제주관광 홍보에 적극 나섰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2006년 제주방문의해'를 맞이해 일본의 유력 관광관련 전문지 대표단이 제주를 방문함에 따라 지난 2일부터 4일 까지 제주를 방문한 일본 '관광경제신문' 에구치 스네아키 사장을 비롯한 주요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홍보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관광협회는 이들 제주 방문단을 대상으로 공항 환영행사를 가졌으며 4일 오후 2시 대표단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일본 '관광경제신문' 대표단은 2006 제주방문의 해'의 많은 관심 속에 제주를 방문하고 관광현장을 시찰하며 홍보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협회는 제주가 연간 500여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한국 최고의 관광지로 2004년 아.태평야협회(PATA)총회 개최에 이어 2007년 3월 미주여행업협회(ASTA) 총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관광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관관협회는 일본, 중국, 대만과의 매일 질항노선을 이용 연간 40여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하고 있음을 집중 홍보했다.

지난 1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2007년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일대의 세계자연유산 등제 추진 등으로 자연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광발전의 비전 등을 제시하며 일본시장에서의 지면홍보를 통한 제주관광 알리기를 적극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방문하는 대표단이 소속된 일본 관광경제신문사는 월 4회 5만9000부를 발행하며 호텔 및 여관 58%, 여행사 30%, 교통및 지자체가 11.7%의 독자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일본여관(온천) 호텔 순위결정, JTB 등 전국 대형여행사, 관광기념품점 등 관광관련 기관에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등 관광관련 산업계에 특화한 매체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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