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을 도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 경축하기 위해 내일 7월 1일 일반음식점 음식가격 할인 및 주류 무료제공 등 이벤트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 행사는 제주시 뿐만 아니라 서귀포시, 북제주군, 남제주군 소재 일부 일반음식점에서도 동참하는 등 많은 업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이벤트행사에 참여하는 업소는 모두 58개소로 제주모업체(테이블 당 맥주 5병 무료제공), 서부두 일대 횟집 16개소, 해안도로 및 신제주 10개소 등은 10%에서 최고 50%까지 음식요금을 할인 한다.
또 호프집 500CC 무료행사로 대학로의 투다리, 노팅힐, 일도지구의 큐쥬, 서귀포의 제이제이 , 하이델베르그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소주 테이블당 3병 무료제공 행사로 4개소, 막걸리 테이블 당 1주전자 무료제공 6개소, 테이블 당 고등어구이 또는
옥돔구이(1만2000원상당) 무료제공 3개소 목욕료 무료 1개소 등 많은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소에서는 7월 1일 하루동안 업소내.외부에 행사내용을 알리는 현수막 및 안내문을 게시해 이용객들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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