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대마초 흡입(지드래곤)과 교통 사망사고(대성)에 이어 성추문에 휩싸였다.
일본 주간 '프라이데이'는 13일 '빅뱅 V.I(승리의 일본활동 이름)의 침대 사진과 버릇'이란 제목으로 승리(22·이승현)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상의를 벗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승리의 사진도 함께 실었다. 승리와 하룻밤을 보낸 여성이 제공했다는 것이다.
이 여성은 프라데이와 인터뷰에서 "승리는 성행위 중 목을 조르는 버릇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 여부를 파악 중이다.
한편 과거 가수 보아가 공원에서 일본인 댄서와 데이트하는 장면, 가수 아유미와 각트의 열애설 등을 보도한 잡지도 프라이데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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