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이 한국기자협회와 베트남. 중국기자회협회와의 국제교류협력과 제주관광홍보 취재지원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기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양영근 사장은 지난 16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청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지난 5월 국제 언론인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주관광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기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자협회는 전국의 신문방송통신사소속 현직기자 8,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기자 직능 단체로, 올해 기념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박원순 서울시장, 김인규 한국방송협회장 등 내외빈과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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