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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유문화 및 관광가상체험 시스템” 구축 중간보고회 개최
“제주 고유문화 및 관광가상체험 시스템” 구축 중간보고회 개최
  • 김병욱 기자
  • 승인 2004.11.0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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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제주의 신화, 전설, 문화재, 세시풍속 및 의식주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가상현실 기법 등을 이용해 문화관광콘텐츠를 체험 할 수 있는 “제주고유문화 및 관광시스템” 구축에 따른 중간보고회를 실시한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4일 열린정보센터 세미나실에서 시연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본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이번 11월까지 8개월에 결쳐 사업비 2억1000만원(국비 1억5000만원, 지방비 6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공식서비스는 시민과 제주시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게임을 즐기면서 제주의 고유의 세시풍속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본 시스템 구축으로 네티즌들에게 제주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미있게 서비스하고 시각적이고 감각적으로 내용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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