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0:04 (금)
영화를 보고 장애인식에 대한 담론 벌인다
영화를 보고 장애인식에 대한 담론 벌인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2.06.28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영상미디어지원센터, 7월 8일 영화감상 및 토론회 마련

영화를 통한 장애인들의 인권을 다시 생각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DPI 부설 장애인영상미디어지원센터는 오는 78일 탐라장애인복지관에서 영화감상 및 토론을 통한 장애인권 의식 높이기-함께하는 영화보고, 토론하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상영될 영화는 지적장애를 겪는 주인공의 얘기를 다룬 아이엠 샘이다. 토론에서는 헐리우드의 이 영화를 통해 배우의 명연기 속에 가려진 장애현실을 주제로 얘기를 나누게 된다.

또한 85일엔 뷰티플 마인드’, 92일은 말아톤을 상영하고 토론을 하게 된다.

신청방법 및 문의는 장애인영상미디어지원센터(064-757-9897)로 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