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IT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 6개 업체 선정
IT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 6개 업체 선정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2.06.28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제주테크노파크, 마케팅 활동 비용 등 11월까지 지원

(주)넥스트이지 등 6개 기업이 IT 선도기업 육성지원 사업 지원을 받게 됐다.

제주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는 글로벌 선도 IT기업 육성을 위해 ‘IT 선도기업 육성지원사업’ 대상 업체를 선정, IT 관련 제품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체 사업비 규모는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3억8000만원이다.

이 사업은 우수한 IT·CT·디지털컨텐츠 관련 제품을 갖고 있으면서도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마케팅 및 경영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사업공고를 통해 신청한 7개 기업의 과제에 대해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6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제품 커스터마이징 소요 비용, 해외 거점시설 활용비,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올 11월까지 제품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활동비를 지원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들은 (주)넥스트이지(대표 강주경), (주)도암엔지니어링(오관준), (주)섬엔지니어링(대표 현규남), (주)아라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경배), (주)이지정보기술(대표 이성준), (주)인투비(대표 이종헌·김윤혁) 등 6곳이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