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16억원...이용객들에게 쉼터로 활용키로
제주시에서 이호해수욕장에 건립한 제주해양관광레저타운 조성사업의 준공식이 오는 22일 열린다.
20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해양관광레저센터는 총 사업비 16억원(국비 8억원,시비 8억원)을 들여 지상2층 연면적 1,097㎡(332평)규모로 주변에 보행테크(L=192m), 주차장 정비등 편의시설이 확충, 정비돼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에게 편의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해양관광레저센터에는 행정봉사실, 여름독서실, 어린이보호실, 여름파출소 등을 갖춰 안락하고 편안한 장소를 제공해 이용개들에게 쉼터로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제주시는 올해 제주방문의 해인 만큼 여름 피서철 시기적절하게 제주해양관광센터가 개관하게 됨으로써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관광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제주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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