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0:04 (금)
문석호·김태현·최재원 지적장애인축구 국가대표 발탁
문석호·김태현·최재원 지적장애인축구 국가대표 발탁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2.06.25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왼쪽으로부터 문석호 최재원 김태현.
제주도내 지적장애인 축구 선수 3명이 나란히 2012년 지적장애인 축구 국가대표로 최종 발탁됐다.

제주도장애인축구협회에 따르면 제주FC 소속 문석호, 김태현, 최재원 등 3명의 선수가 지적장애인 축구 국가대표에 나란히 합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 제주에서 열린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국지적장애인축구대회 겸 2012년 지적장애 축구 국가대표 선발전 등 두차례의 선발전을 거쳐 최종 23명의 엔트리에 포함됐다.

2012년 지적장애인 축구 국가대표팀은 2차례의 강화훈련을 실시한 뒤 오는 8월 경남 통영에서 열리는 2012년 한·일 지적장애 축구교류대회에 참가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